Naked Lunc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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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23:00
결국 영혼의 분열을 가져오고...
:23:04
헌법조차 없는
경찰국가의 관리들

:23:09
안녕, 윌리엄
:23:14
우리랑 같이
즐겨 보는 게 어때?

:23:53
심심해서 그랬어요
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

:23:55
신경 안 써
:23:57
행크는?
:23:59
창피하다면서 나갔어요
:24:03
사정을 해비리고
나간 건 아니겠지

:24:05
그 인간도 마약하잖아
사정도 안 돼요

:24:09
만족시켜 주던가?
:24:11
나는 벌레약 먹잖아요
그런 만족 필요 없어요

:24:15
헌법조차 없는
경찰국가의 관리들...

:24:20
마약쟁이들의 감수성에 호소하는
:24:24
황흘한 꿈을 전하는 자들
:24:28
자신의 죽음을 예견하는 자들
:24:32
술에 취한 자들...
:24:35
모두 꿈 속에 갇혀 살아간다
:24:39
윌리엄 텔 놀이를 할
시간이 돌아왔군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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